여행팀후기
여행은 좀 더 새로워진 나를 만나는 통로이다
작성자
이옥연
작성일
2017-10-08 11:59
조회
1197
꽃보다 언니들은 여행 리필중
우리는 지금 스페인.포르투칼 여행 리필중~
우리 모두 여행 휴유증을 앓고 있다 지금도 몬세라토 수도원 좁은 길을 기도하는 맘으로 걸어 가곤한다.
바로셀로나 람브라스거리, 몬주익언덕, 가우디의 명작들과 그의 삶,
그라나다에서의 석양빛에 물든 아람브라 궁전의 아름다움, 론다에서의 하프선율,
톨레도옆 역사와 함께 유유히 흐르던 강, 세비야, 포르투에서 노을빛과 함께 마시던 썸머스* ,
그리고 우리만 아는 또하나 자유여행의 즐거운 비밀 병기등 매일 매일 웃음으로 시작하여 웃음으로 마무리했던 하루하루를 곱씹고 곱씹으며 웃고 있다. 후덕한 리더쉽을 발휘 하신 후미 대장님과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감자 디자인 팀장님, 우리의 추억을 콕콕 찍어 주시고. 때가 되면 먹여 주시고 찍힌 추억 톡으로 날려 주시고 ~~
매일 사진과 카톡을 보면서 웃기~마지막 기차역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도 빠뜨릴 수 없는 추억이다.
아마도 인더월드와 함께한 추억을 뜯어 먹으며 한 반년은 잘 지낼수 있을것 같다. - 아마도 그 이후는 새로 또 떠나야 할듯 - 우리는 그렇게 인더월드의 취지에 맞는 여행을 셀프하고 있었다.
즐거운 여행을 계획하시고 안내해 주신 모든 님께 감사 드리고 특히 우리의 이후미 대장님과 입부르틀때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디자인실 한정실팀장님께 감사드리고 대원들의 맘이 혼연일체가 되어 한명의 뜻에도 모두 달려가는 그 아름다운 발걸음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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