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팀후기
여행은 좀 더 새로워진 나를 만나는 통로이다
작성자
윤미라
작성일
2017-10-08 13:43
조회
1198
아름다운 색채의 나라 북인도 20일여행
2017.02.04 부터 2017.02.23 까지 라씨와 함께했던 20일간의 북인도여행~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떠났던 인도여행은 그야발로 언빌리버블, 인크레더블, 노프라블럼~ ^^;
사람많고 수많은 자동차의 클랙슨소리와 매연 먼지들... 호객꾼들과 많은 소와 개 그리고 많은 똥과 쓰레기들,
오토릭샤와 택시들의 거침없는 질주.... 정말 델리에서의 첫날은 나의 혼을 쏙 빼놓는 혼돈의 도가니!
하지만 모든 인도 여행자들이 느끼겠지만 그러함 속에서 질서가 있고 삶이 있고 종교가 있고 평화로움과 아름다움이 있다.
각각의 도시마다 서로다른 매력과 정교하고 아름다운 사원들 그리고 엄청난 규모의 수많은 포트들...
최신 스마트폰과 겐지스강에서 빨래하는 왈라가 존재하는 나라.
무채색 일색인 우리나라에선 찾아보기 힘든 알록달록한 옷과 숄을 과감히 걸쳐도
헤나를 온 손등과 팔에 그려도, 반짝반짝 치렁치렁한 팔지와 악세사리르 걸쳐서 튀지않는 그런곳,
너무나 맛난 음식들과 킹피셔 그리고 장기여행객들을 만날 수 있는 곳!
인천공항에 들어선 순간부터
네일아트를 한것처럼 기분좋았던 손등의 헤나가 왠지 쑥쓰럽고 남의 시선이 느껴지는 순간부터
나는 다시 인도가 그립기 시작했다...
다음번엔 딸과 함께 인도로 다시 가고싶다.
PS. 함께 여행해준 라씨와 북인도 20일팀원들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좋은 인연 계속해서 이어가요~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떠났던 인도여행은 그야발로 언빌리버블, 인크레더블, 노프라블럼~ ^^;
사람많고 수많은 자동차의 클랙슨소리와 매연 먼지들... 호객꾼들과 많은 소와 개 그리고 많은 똥과 쓰레기들,
오토릭샤와 택시들의 거침없는 질주.... 정말 델리에서의 첫날은 나의 혼을 쏙 빼놓는 혼돈의 도가니!
하지만 모든 인도 여행자들이 느끼겠지만 그러함 속에서 질서가 있고 삶이 있고 종교가 있고 평화로움과 아름다움이 있다.
각각의 도시마다 서로다른 매력과 정교하고 아름다운 사원들 그리고 엄청난 규모의 수많은 포트들...
최신 스마트폰과 겐지스강에서 빨래하는 왈라가 존재하는 나라.
무채색 일색인 우리나라에선 찾아보기 힘든 알록달록한 옷과 숄을 과감히 걸쳐도
헤나를 온 손등과 팔에 그려도, 반짝반짝 치렁치렁한 팔지와 악세사리르 걸쳐서 튀지않는 그런곳,
너무나 맛난 음식들과 킹피셔 그리고 장기여행객들을 만날 수 있는 곳!
인천공항에 들어선 순간부터
네일아트를 한것처럼 기분좋았던 손등의 헤나가 왠지 쑥쓰럽고 남의 시선이 느껴지는 순간부터
나는 다시 인도가 그립기 시작했다...
다음번엔 딸과 함께 인도로 다시 가고싶다.
PS. 함께 여행해준 라씨와 북인도 20일팀원들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좋은 인연 계속해서 이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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