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팀후기
여행은 좀 더 새로워진 나를 만나는 통로이다
작성자
송봉임
작성일
2018-01-31 13:07
조회
1877
가족과 인도여행 마치고...
2017년 9월 27일 인도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해 캐리어를 끌고 윤희 대장님을 만났다.
나의 캐리어를 보고 대장님의 두 눈이 토끼눈이 되어서 너무 귀여웠다.
그때야 인도여행은 캐리어가 필요없고 배낭으로 여행을 한다는 걸 알게되었다ㅎㅎ
계속 패키지 여행만 해서 편하게 캐리어를 제일 큰걸로 선택했던것이다. 앗! 나에 첫번째 미스.. .ㅋㅋ ...
드디어 인도 간디공항에 도착하여 잘생긴 최형주대장님을 만나서 투어 시작..
델리에서 여장을 풀고 첫번째 여행지 핑크도시인 자이푸르에 있는 하와마할은 너무 예쁘고 아름다웠고,
인도현지인과의 영화감상은 지금도 그 감동은 잊을 수가 없다. 또한 잔타르 만타르 천문대 웅장함을 뒤로하고 델리에서 가족들과 합류.
인도의 대표적 이슬람건축 아그라 타지마할은 말이 필요없는 건물이었다.그리고 해지는 타지마할.
여러분 인더월드와 인도여행 꼭 하시길 바랍니다. 후회 하지 않을 듯!!
타지마할에서 언니 나 소연이는 인도의 전통의상 사리를 구입하여 입고 타지마할을 감상했고,
인도현지인과의 소통 및 사진덕에 정말 행복한 여행으로 인도가 더욱더 좋아지기 시작..
세번째 여행지로 조그마한 도시 카주라호에 도착했다.
찬델라 왕조가 카주라호 일대에 사원을 85개 축조하였지만, 지금은 약 6㎢의 지역에 22개만 남아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사원을 구경하고 멋쟁이 최형주 대장님의 사원이 바라다 보이는 카페에서
"이곳은 여전히 눈부시게 빛난다.”라는 1335년 이곳을 방문한 여행가 이븐 바투타(Ibn Battuta)의 명언을 생각하면서
아침식사를 했다. 그야말로 편한한 시간이었다.
오후에는 너무 더워서 호텔에서 낮잠으로 휴식을 취하고 인도 현지인이 먹는 인도음식으로 저녁을 먹고
인도 전통공연을 보았는데 한국인이 공원장을 가득 채웠다..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잊지 못할 추억...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바라나시로 가기위해 기차에 올랐다. 한시간 연착으로 13시간을 넘게 타고 간 것 같다.
인도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바라나시 갠지스강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
인도사람들의 정신과 의식이 곁들어 있는 갠지스강.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 갠지스강을 보는 걸로도 나에 마음이 숙연해진다.
저녁에 조각배에서 보는 뿌자의식과 아침에 해뜨는 장면과 화장터 방문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멋쟁이 형주대장님이 우리 여행팀에게 라씨를 사주셨다. 너무 맛있었어요..대장님 감사감사..
그리고 저녁에 까딱댄스와 인도전통 음악 작은 음악회..꼭 내가 인도가 아닌 대학로에 온것같은 진한 감동..^^
인도항공으로 델리도착하여 최형주대장님과 숙소에서 편안하게 쉬고 언니와 형부는 아시아나로 한국으로 돌아가고
준용님, 승현님, 미정님 그리고 나와 소연이는 남은 우다이푸르 여행을 하기 위해서 기차에 올랐다. ㅎㅎ
인도는 기차를 한번 타면 기본 10시간이 넘게 타고 다닌다. 그런데 피곤하지 않고 행복하다. 좋은사람들과 여행이라 그런가...ㅋㅋ
우다이푸르도 나에게 정말 환상적인고 아름다운도시 휴양의 도시 등 이름값을 하는것 같다.
해가 지고 뜨는걸 다 볼 수 있었던 우다이푸르 그리고 짜이를 가장 많이 맛을 볼 수 있었던 곳.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건축, 풍경 다시 한번 인도를 찾고 싶은 곳, 추억을 많이 만들었던 곳,
우다이푸르에서는 세밀화와 요가를 할 수 있었던 곳..
마지막으로 델리에서 세계 최대 힌두사원 악샤르담의 자태만으로도 인도의 건축양식을 볼 수 있었다.
악샤르담에서의 분수쇼는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될 만큼의 환상 자체이며 입장하기 전의 현지인들이
너무 많아서 입이 쩍 벌어졌다.
다시 한번 인도를 여행한다고 생각나게 하는 곳이다...
인더월드 상현님, 윤희대장님,라씨대장님 등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시 인도를 찾는다면 꼭 인더월드와 함께 할께요..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일루 사랑하는 우리 멋쨍이 형주대장님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남미도 형주대장님과 같이 찜 합니다. 형주대장님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나의 캐리어를 보고 대장님의 두 눈이 토끼눈이 되어서 너무 귀여웠다.
그때야 인도여행은 캐리어가 필요없고 배낭으로 여행을 한다는 걸 알게되었다ㅎㅎ
계속 패키지 여행만 해서 편하게 캐리어를 제일 큰걸로 선택했던것이다. 앗! 나에 첫번째 미스.. .ㅋㅋ ...
드디어 인도 간디공항에 도착하여 잘생긴 최형주대장님을 만나서 투어 시작..
델리에서 여장을 풀고 첫번째 여행지 핑크도시인 자이푸르에 있는 하와마할은 너무 예쁘고 아름다웠고,
인도현지인과의 영화감상은 지금도 그 감동은 잊을 수가 없다. 또한 잔타르 만타르 천문대 웅장함을 뒤로하고 델리에서 가족들과 합류.
인도의 대표적 이슬람건축 아그라 타지마할은 말이 필요없는 건물이었다.그리고 해지는 타지마할.
여러분 인더월드와 인도여행 꼭 하시길 바랍니다. 후회 하지 않을 듯!!
타지마할에서 언니 나 소연이는 인도의 전통의상 사리를 구입하여 입고 타지마할을 감상했고,
인도현지인과의 소통 및 사진덕에 정말 행복한 여행으로 인도가 더욱더 좋아지기 시작..
세번째 여행지로 조그마한 도시 카주라호에 도착했다.
찬델라 왕조가 카주라호 일대에 사원을 85개 축조하였지만, 지금은 약 6㎢의 지역에 22개만 남아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사원을 구경하고 멋쟁이 최형주 대장님의 사원이 바라다 보이는 카페에서
"이곳은 여전히 눈부시게 빛난다.”라는 1335년 이곳을 방문한 여행가 이븐 바투타(Ibn Battuta)의 명언을 생각하면서
아침식사를 했다. 그야말로 편한한 시간이었다.
오후에는 너무 더워서 호텔에서 낮잠으로 휴식을 취하고 인도 현지인이 먹는 인도음식으로 저녁을 먹고
인도 전통공연을 보았는데 한국인이 공원장을 가득 채웠다..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잊지 못할 추억...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바라나시로 가기위해 기차에 올랐다. 한시간 연착으로 13시간을 넘게 타고 간 것 같다.
인도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바라나시 갠지스강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
인도사람들의 정신과 의식이 곁들어 있는 갠지스강.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 갠지스강을 보는 걸로도 나에 마음이 숙연해진다.
저녁에 조각배에서 보는 뿌자의식과 아침에 해뜨는 장면과 화장터 방문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멋쟁이 형주대장님이 우리 여행팀에게 라씨를 사주셨다. 너무 맛있었어요..대장님 감사감사..
그리고 저녁에 까딱댄스와 인도전통 음악 작은 음악회..꼭 내가 인도가 아닌 대학로에 온것같은 진한 감동..^^
인도항공으로 델리도착하여 최형주대장님과 숙소에서 편안하게 쉬고 언니와 형부는 아시아나로 한국으로 돌아가고
준용님, 승현님, 미정님 그리고 나와 소연이는 남은 우다이푸르 여행을 하기 위해서 기차에 올랐다. ㅎㅎ
인도는 기차를 한번 타면 기본 10시간이 넘게 타고 다닌다. 그런데 피곤하지 않고 행복하다. 좋은사람들과 여행이라 그런가...ㅋㅋ
우다이푸르도 나에게 정말 환상적인고 아름다운도시 휴양의 도시 등 이름값을 하는것 같다.
해가 지고 뜨는걸 다 볼 수 있었던 우다이푸르 그리고 짜이를 가장 많이 맛을 볼 수 있었던 곳.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건축, 풍경 다시 한번 인도를 찾고 싶은 곳, 추억을 많이 만들었던 곳,
우다이푸르에서는 세밀화와 요가를 할 수 있었던 곳..
마지막으로 델리에서 세계 최대 힌두사원 악샤르담의 자태만으로도 인도의 건축양식을 볼 수 있었다.
악샤르담에서의 분수쇼는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될 만큼의 환상 자체이며 입장하기 전의 현지인들이
너무 많아서 입이 쩍 벌어졌다.
다시 한번 인도를 여행한다고 생각나게 하는 곳이다...
인더월드 상현님, 윤희대장님,라씨대장님 등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시 인도를 찾는다면 꼭 인더월드와 함께 할께요..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일루 사랑하는 우리 멋쨍이 형주대장님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남미도 형주대장님과 같이 찜 합니다. 형주대장님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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