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팀후기
여행은 좀 더 새로워진 나를 만나는 통로이다
작성자
김현숙
작성일
2017-10-08 10:36
조회
1074
아우랑가바드에서 카주라호까지
오전에 택시를 타고 30분 이동해서 1400년대의 투글루크왕조의 요새인
다울라타바드(행복의도시)로 걸어 올라갔다.
붉은첨탑(찬드미나르)가 보이고, 첨탑을 중심으로 요새가 펼쳐져 있다.
처음에는 햇빛이 넘 강하고 더워서 힘들었지만ᆢ
오르는 길에서 만난 인도인들은 순수하고 외국인들을 넘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다
인도 아이들과 그냥 헤어지가 아쉬웠다. 볼펜을 준비해 가긴 했는데 많은 인원이어서 줄 수가 없었다.
인도인들은 기회만 되면 사진 찍자고 한다.
요새를 본 후 다울라타바트 근처에서 인도식 백반인 탈리를 먹고
물 사고 택시를 타고 삼십분을 이동해 석굴사원 엘로라로 갔다.
엘로라 석굴은 인도 초등생들 소풍 행렬이 줄을 잇는다.
정말 순수한 아이들, 한동안 사진 찍고 석굴사원 감상을 했다.
AD 700년경 지어진, 엘로라 16번 석굴은 150년동안 공사를 했다고 한다.
우린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며 1200년전의 역사를 만났다.
엘로라 석굴을 보고 택시를 타고 다시 숙소로 돌이와 잠시 피곤을 풀고
여섯시반에 오토릭샤 2대로 시내로 나가
인도맥주와 저녁을 먹고 릭샤로 돌아와 오늘 일정을 마쳤다
아우랑가바드에서 10에 짚을 타고 아잔타 유적지로 이동했다.
두시간반을 타고 빠르다푸르마을에 도착했다.
짐을 풀고 점심을 먹었다
저녁에 카주라호로 이동해야 되서 대장님 인도 친구의 도움으로 큰 배낭 등 짐을 맡기었다.
빠르다푸르 마을은 시골이어서 밥 먹을 곳이 적당치 않아
우리가 준비해간 컵라면, 햇반을 준비해 뜨거운 물을 받아서 먹었다.
점심을 먹고 아쇼카 시대에 건축한 아잔타 유적지를 관람했다.
석굴을 파서 조각한 불교유적지였다.
아잔타 석굴에 가니 붓다의 일대기 장면과 마지막의 열반에 들어간 모습이 있는 석굴까지 봤다.
저녁식사 시간에는
대장이 닭을 세마리 사와 지인집에서, 길아님의 요리솜씨로 인도에서 한국식 삼계탕을 만들어 먹었다
인도닭은 기름기없이 쫄깃 거려서 맛있었다.
빠르다푸르 마을에서는 시골 풍경을 구경하는 여유로운 시간이었다.
집집마다 수도시설이 갖춰지지 않아서, 저녁 지으러 물동이에 물길러 머리에 이고 가는 인도 여인들을 볼 수 있었다.
저녁에 부사발역에서 카주라호로 가야 하는데
대장님이 기차역에 전화해 보니 기차가 연착 되고있단다.
예정 시간을 넘어 부사발역으로 짚을 타고 세시간 정도 이동했다.
우려함이 현실로ᆢ예매한 기차가 캔슬이란다.
인도 겨울엔 안개로 인해 기차가 캔슬되는 일이 있다.
대장이 기지를 발휘해 열두시표를 구해서 잔시로 이동했다. 처음 몇구간은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다ᆢ
다행스럽게 인도 착한 젊은이들을 만났다
1층, 2층 침대에서 자고있던 두사람이 자리를 양보해줘서 그나마 앉을수 있었다.
유리창에서 바람이 솔솔 들어왔다.
추워서 생각하기도 싫은 힘든 밤이었다 중간에 침대칸 확보로 이동ᆢ천국이었다!!
열두시 삼십분간 이동, 기차를 타고 잔시역에 오전열한시 도착했다.
잔시에 도착해 다시 짚을 타고 세시간 반을 달려 카주라호에도착했다.
잔시에서 카주라호까지 길은 시골길, 비포장도로, 도로위는 소달구지 자동차,
과거와 현대가 공존 하는 도로위의 풍경, 길거리 곳곳에 과일가게와 시장이 펼쳐져 있는 풍경,
도중에 우린 배가 고파서 차를 멈춰 바나나를 사서 먹고, 카주라호까지 오기 넘힘들었다.
숙소에 짐 풀고 네시에 인도식 점심 식사를 했다.
점심 식사 후 마을산책, 쇼핑, 점심에 갔던 레스토랑은 저녁에 다시 갔다.
시골이어서 다양한 식당이 없었다. 제일 크고 깨끗한곳이었다
저녁식사 후 마을 주변을 산책했다.하루를 넘긴다
다울라타바드(행복의도시)로 걸어 올라갔다.
붉은첨탑(찬드미나르)가 보이고, 첨탑을 중심으로 요새가 펼쳐져 있다.
처음에는 햇빛이 넘 강하고 더워서 힘들었지만ᆢ
오르는 길에서 만난 인도인들은 순수하고 외국인들을 넘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다
인도 아이들과 그냥 헤어지가 아쉬웠다. 볼펜을 준비해 가긴 했는데 많은 인원이어서 줄 수가 없었다.
인도인들은 기회만 되면 사진 찍자고 한다.
요새를 본 후 다울라타바트 근처에서 인도식 백반인 탈리를 먹고
물 사고 택시를 타고 삼십분을 이동해 석굴사원 엘로라로 갔다.
엘로라 석굴은 인도 초등생들 소풍 행렬이 줄을 잇는다.
정말 순수한 아이들, 한동안 사진 찍고 석굴사원 감상을 했다.
AD 700년경 지어진, 엘로라 16번 석굴은 150년동안 공사를 했다고 한다.
우린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며 1200년전의 역사를 만났다.
엘로라 석굴을 보고 택시를 타고 다시 숙소로 돌이와 잠시 피곤을 풀고
여섯시반에 오토릭샤 2대로 시내로 나가
인도맥주와 저녁을 먹고 릭샤로 돌아와 오늘 일정을 마쳤다
아우랑가바드에서 10에 짚을 타고 아잔타 유적지로 이동했다.
두시간반을 타고 빠르다푸르마을에 도착했다.
짐을 풀고 점심을 먹었다
저녁에 카주라호로 이동해야 되서 대장님 인도 친구의 도움으로 큰 배낭 등 짐을 맡기었다.
빠르다푸르 마을은 시골이어서 밥 먹을 곳이 적당치 않아
우리가 준비해간 컵라면, 햇반을 준비해 뜨거운 물을 받아서 먹었다.
점심을 먹고 아쇼카 시대에 건축한 아잔타 유적지를 관람했다.
석굴을 파서 조각한 불교유적지였다.
아잔타 석굴에 가니 붓다의 일대기 장면과 마지막의 열반에 들어간 모습이 있는 석굴까지 봤다.
저녁식사 시간에는
대장이 닭을 세마리 사와 지인집에서, 길아님의 요리솜씨로 인도에서 한국식 삼계탕을 만들어 먹었다
인도닭은 기름기없이 쫄깃 거려서 맛있었다.
빠르다푸르 마을에서는 시골 풍경을 구경하는 여유로운 시간이었다.
집집마다 수도시설이 갖춰지지 않아서, 저녁 지으러 물동이에 물길러 머리에 이고 가는 인도 여인들을 볼 수 있었다.
저녁에 부사발역에서 카주라호로 가야 하는데
대장님이 기차역에 전화해 보니 기차가 연착 되고있단다.
예정 시간을 넘어 부사발역으로 짚을 타고 세시간 정도 이동했다.
우려함이 현실로ᆢ예매한 기차가 캔슬이란다.
인도 겨울엔 안개로 인해 기차가 캔슬되는 일이 있다.
대장이 기지를 발휘해 열두시표를 구해서 잔시로 이동했다. 처음 몇구간은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다ᆢ
다행스럽게 인도 착한 젊은이들을 만났다
1층, 2층 침대에서 자고있던 두사람이 자리를 양보해줘서 그나마 앉을수 있었다.
유리창에서 바람이 솔솔 들어왔다.
추워서 생각하기도 싫은 힘든 밤이었다 중간에 침대칸 확보로 이동ᆢ천국이었다!!
열두시 삼십분간 이동, 기차를 타고 잔시역에 오전열한시 도착했다.
잔시에 도착해 다시 짚을 타고 세시간 반을 달려 카주라호에도착했다.
잔시에서 카주라호까지 길은 시골길, 비포장도로, 도로위는 소달구지 자동차,
과거와 현대가 공존 하는 도로위의 풍경, 길거리 곳곳에 과일가게와 시장이 펼쳐져 있는 풍경,
도중에 우린 배가 고파서 차를 멈춰 바나나를 사서 먹고, 카주라호까지 오기 넘힘들었다.
숙소에 짐 풀고 네시에 인도식 점심 식사를 했다.
점심 식사 후 마을산책, 쇼핑, 점심에 갔던 레스토랑은 저녁에 다시 갔다.
시골이어서 다양한 식당이 없었다. 제일 크고 깨끗한곳이었다
저녁식사 후 마을 주변을 산책했다.하루를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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