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팀후기
여행은 좀 더 새로워진 나를 만나는 통로이다
작성자
김현숙
작성일
2017-10-08 10:44
조회
1045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
바라나시역(맨바닥에 담요 덮고 누워 자는 사람들이 많았다)
여섯시 오십분 침대기차에 오르고 담날 여덟시 아그라에 도착했다.
두시간 연착된 시간ᆢ인도는 기차가 연착이 안되면 이상한 곳이다.
아그라에 도착해 호텔에 짐을 두고 커피데이란 인도체인점에서 커피랑 빵으로 아침을 먹었다.
숙소에서 씻고 두시에 아그라포트(16세기 악바르 대제때 시작해서 샤자한때 완공)
무굴제국의 이슬람문화의 마지막, 영국 지배전의 요새이다.
아그라 포트에 가면 샤자한이 아들한테 잡혀 갇힌 눈물의 방이 있다.
타지마할을 지은 샤자한 황제가 아들인 아우랑제브에게
죽은 아내인 뭄타즈 마할을 위해 지은 타지마할 묘옆으로 가게 해 달라고 사정을 해도
아들이 들어주지 않았던,죽은 부인이 그리워 눈물로 보낸 방이란다
하얀 대리석에 붉은 돌로 지어진 요새ᆢ규모가 웅장했다 감개무량!!!
인도는 고대 여러 나라가 존재해서 대단한 문화유산이 많아서 감동ᆢ잠시 쉬었다
아그라 포트를 보고 오후 다섯시반에 타지마할 동문에서 팀원들과 모여 일몰을 보러갔다.
안개가 내려 앉은 야무나강(인도의ㅡ3대강의 하나)의 일몰을 보며 ᆢ
16세기의 무굴제국을 그려본다
강가에 인도 경찰이 많이 있었다 인도 사람 대부분은 너무도,대단한 순박함이 베어 있는 것 같다
그들은 우리와 얘기 (인도인은 거의영어를 할 줄 안다) 하기를 넘 좋아하고 사진 찍는 것도 넘 행복해 한다
가는 도시마다 거리나 관광지에서 만나는 아이들이나 학생들은 사진을 찍자고 많이 해서 다 찍을 수가 없을 정도다
저녁은 오토릭샤를 타고 여지껏 가본 곳 중 제일 좋은 인도 식당을 가서 식사를 했다.
인도 음식은 향을 빼면 먹을 만하다 커리와 난도 맛있다 탄두리도 맛있다.볶음밥, 면류도 먹을만 하다.
아그라(인구 127만명. 1500년부터 약 200년간 무굴제국의 수도ᆢ당시에 아그라포트 타지마할 건축)
숙소에서 자고 아침 일곱시에 호텔에서 간단한 식사를 했다
팀원들과 타지마할로 7시50분 출발, 입장권(현지인 십루피 외국인은 750루피:일루피는 십팔원)
소지품은 카메라 핸드폰 지갑 정도가 허용된다.
물은 입장권과 같이 지급되었다
타지마할에 가서 보안대를 통과, 아침이라 안개속에 하얀 타지마할이 눈 앞에 어슴푸레 뚝 솟아있었다
1500년대의 무굴제국의 샤자한 왕이 왕비 뭄타지 마할이 열네번째 아이를 낳다 죽어서
슬퍼하다 죽은 후 육개월후 부터 짓기 시작 하여 22년이 걸린 건축물이란다
연인원 20만명의 인부가 동원된 어마어마한 규모의 무덤이자 궁전
그공사에 참여한 기술자는 엄지손가락을 다 잘랐다고 한다
다시는 그런 건물을 못짓게 하기위함이라고ᆢ
건물 중앙에 대리석묘가 자리하고 흰 대리석 벽면은 온갖 보석으로 치장을 한 호화로움의 극치인 곳이다.
세계 7대불가사의란걸 실감케했다
유네스코문화 유산등재ᆢ무굴제국 이슬람문명의 진주다웠다
세시간정도 타지마할관광을 마치고 숙소에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기었다.
팀원들과 통가라는 말을 타고 점심을 먹으러갔다
여행객이 많이 들리는 레스토랑으로 갔다
난 신라면을 시켰는데 무우김치랑 맛있게 먹었다
티벳 빵하나 시켜서 다같이 나눠 먹고, 먹을만 했다
네시까지 자유일정ᆢ우린 인도체인점 커피데이가서 아메리카노 카푸치노를 시켜먹고ᆢ
taj nature park를 일인당 백 루피씩 내고 한시간가량 공원 산책을 했다
인도 청춘남녀의 데이트장소인듯ᆢ쌍쌍이 있는 풍경ᆢ
자이푸르로 가기위해 여섯시반에 아그라 기차역으로 이동ᆢ오늘은 세시간반 동안 기차를 탄단다
여섯시 오십분 침대기차에 오르고 담날 여덟시 아그라에 도착했다.
두시간 연착된 시간ᆢ인도는 기차가 연착이 안되면 이상한 곳이다.
아그라에 도착해 호텔에 짐을 두고 커피데이란 인도체인점에서 커피랑 빵으로 아침을 먹었다.
숙소에서 씻고 두시에 아그라포트(16세기 악바르 대제때 시작해서 샤자한때 완공)
무굴제국의 이슬람문화의 마지막, 영국 지배전의 요새이다.
아그라 포트에 가면 샤자한이 아들한테 잡혀 갇힌 눈물의 방이 있다.
타지마할을 지은 샤자한 황제가 아들인 아우랑제브에게
죽은 아내인 뭄타즈 마할을 위해 지은 타지마할 묘옆으로 가게 해 달라고 사정을 해도
아들이 들어주지 않았던,죽은 부인이 그리워 눈물로 보낸 방이란다
하얀 대리석에 붉은 돌로 지어진 요새ᆢ규모가 웅장했다 감개무량!!!
인도는 고대 여러 나라가 존재해서 대단한 문화유산이 많아서 감동ᆢ잠시 쉬었다
아그라 포트를 보고 오후 다섯시반에 타지마할 동문에서 팀원들과 모여 일몰을 보러갔다.
안개가 내려 앉은 야무나강(인도의ㅡ3대강의 하나)의 일몰을 보며 ᆢ
16세기의 무굴제국을 그려본다
강가에 인도 경찰이 많이 있었다 인도 사람 대부분은 너무도,대단한 순박함이 베어 있는 것 같다
그들은 우리와 얘기 (인도인은 거의영어를 할 줄 안다) 하기를 넘 좋아하고 사진 찍는 것도 넘 행복해 한다
가는 도시마다 거리나 관광지에서 만나는 아이들이나 학생들은 사진을 찍자고 많이 해서 다 찍을 수가 없을 정도다
저녁은 오토릭샤를 타고 여지껏 가본 곳 중 제일 좋은 인도 식당을 가서 식사를 했다.
인도 음식은 향을 빼면 먹을 만하다 커리와 난도 맛있다 탄두리도 맛있다.볶음밥, 면류도 먹을만 하다.
아그라(인구 127만명. 1500년부터 약 200년간 무굴제국의 수도ᆢ당시에 아그라포트 타지마할 건축)
숙소에서 자고 아침 일곱시에 호텔에서 간단한 식사를 했다
팀원들과 타지마할로 7시50분 출발, 입장권(현지인 십루피 외국인은 750루피:일루피는 십팔원)
소지품은 카메라 핸드폰 지갑 정도가 허용된다.
물은 입장권과 같이 지급되었다
타지마할에 가서 보안대를 통과, 아침이라 안개속에 하얀 타지마할이 눈 앞에 어슴푸레 뚝 솟아있었다
1500년대의 무굴제국의 샤자한 왕이 왕비 뭄타지 마할이 열네번째 아이를 낳다 죽어서
슬퍼하다 죽은 후 육개월후 부터 짓기 시작 하여 22년이 걸린 건축물이란다
연인원 20만명의 인부가 동원된 어마어마한 규모의 무덤이자 궁전
그공사에 참여한 기술자는 엄지손가락을 다 잘랐다고 한다
다시는 그런 건물을 못짓게 하기위함이라고ᆢ
건물 중앙에 대리석묘가 자리하고 흰 대리석 벽면은 온갖 보석으로 치장을 한 호화로움의 극치인 곳이다.
세계 7대불가사의란걸 실감케했다
유네스코문화 유산등재ᆢ무굴제국 이슬람문명의 진주다웠다
세시간정도 타지마할관광을 마치고 숙소에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기었다.
팀원들과 통가라는 말을 타고 점심을 먹으러갔다
여행객이 많이 들리는 레스토랑으로 갔다
난 신라면을 시켰는데 무우김치랑 맛있게 먹었다
티벳 빵하나 시켜서 다같이 나눠 먹고, 먹을만 했다
네시까지 자유일정ᆢ우린 인도체인점 커피데이가서 아메리카노 카푸치노를 시켜먹고ᆢ
taj nature park를 일인당 백 루피씩 내고 한시간가량 공원 산책을 했다
인도 청춘남녀의 데이트장소인듯ᆢ쌍쌍이 있는 풍경ᆢ
자이푸르로 가기위해 여섯시반에 아그라 기차역으로 이동ᆢ오늘은 세시간반 동안 기차를 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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